안녕하세요. 채호 아빠입니다.

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부의 추월 차선에 이어서  그 책 만큼이나 유명한 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 또한 부의 추월 차선과 마찬가지로 수만은 경제유튜버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책입니다. 그래서 일단 읽어보았습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어떤책?

 

벌써 출간된지 20년도 넘은 책입니다. 계속 인쇄가 되고 있다는 아직도 수요가 많다는 뜻일겁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이 팔린 경제 / 경영 서적이라고 합니다. 돈을 따라가는 자와 돈을 따라오게 만드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가난한 아버지인 본인의 아버지(실제로 막 가난하고 그런건 아닙니다. 라이프스타일을 뜻합니다.) 부자아버지인 친구의 아버지의 가르침에 빗대어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 두사람의 출발점과 삶의 방식, 결과가 어떻게 다른지 책을 통해서 알려줍니다.

이 책의 핵심

누구나 부자가 되길 갈망한다. 돈에 대한 욕망을 숨길 필요가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부단히 노력하고 금융지식을 계속해서 쌓아야 한다. 투자하며 한푼도 잃어보지 않은 부자는 없다. 돈을 잃는다는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그 돈을 잃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어떻게 다루는지가 인생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책의 내용

주인공에게는 두명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그의 친아버지는 고학력자이며 교사로 일하며 매달 정해진 날 정해진 월급을 받고 매달 돌아오는 청구서 납부에 시달리며 "돈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라고 말합니다" 그 와 반대로 또 다른 아버지(친구의 아버지)는 교육수준은 그에 못 미치지만 돈에 대한 충분한 이해로 큰 수준의 부를 이뤘으며  "돈이 부족하다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라고 말합니다. 주인공은 이 두명의 아버지의 상반된 가치관을 보면서 성장을 하고 경제적 가치관은 부자아버지의 것을 따르며 경제적으로 큰 부를 축적할 수 있게됩니다.

책의 5가지 핵심 포인트

1.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하게 하라. 

부자 아빠는 두소년에게 자신의 사업장에서 일을 하게 하며 노동자들이 임금제안에 흔들리는 이유와 돈이 떨어질까 두려워 남 밑에서 평생 일하게 되는 메커니즘을 몸소 느끼게 해주고 임금을 받는게 아닌 스스로 돈을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합니다. 두소년은 판매되지 않은 만화책을 수거해 폐기처분하는 관행을 보고 그 만화책을 이용하여 유료만화방을 열고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폐기 처분되는 만화책이 사업 아이템이 되었고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는 첫번째 교훈을 소년들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

2. 금융지식을 배워야 한다.

중요한 것은 얼마를 버는것이 아니고 얼마를 보유하느냐이며 근융지식이 동반되지 않는 돈은 곧 사라지고 맙니다. 부자들은 자산을 획득하지만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획득하고 자산이라 여기게 됩니다. 수입과 지출의 균형이 맞춰져있지 않다면 소득 증가는 곧 지출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가구에서는 열심히 일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지만 결국 떠앉는 부채 소진에 삶을 소진하게 됩니다. 이런것은 돈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3.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재정적 안정을 위해서라면 자신만의 사업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평생 고용되어 일 한 사람등느 은퇴 후 재정적 곤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대다수는 재정적 토대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일에 매달리며 안전을 추구하고 리스크를 감수할 여유가 없습니다. 힘겨운 어떤시기에 닥쳤을때 자신이 자산으로 생각하는 자동차, 골프채 등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즉 진정한 자산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진정한 자산은 본인이 없어도 굴러가는 사업(사업의 시스템화-내가 가서 직접 일해야 한다면 그건 사업이 아니라 직업이다.), 주식, 채권, 수익형 부동산, 어음이나 차용증, 각종 저작권, 그 외에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거나 시장성을 지난것을 뜻합니다. 

4.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부자 아빠는 두 소년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상사나 감독관이 아니라 세금 징수원이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킵니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서 세금 징수원에게 빼앗기는 상황을 피해야 하며 반면에 영리한 변호사와 회계사에세 돈을 지불하여 절세를 하는것이 더 좋다고 가르칩니다. 부자 아빠는 법인체를 통해 납세를 영리하게 풀어갑니다. 기업은 돈을 벌고 가능한 모든 지출을 하고 남은 돈으로 세금을 냅니다. 이것이 부자들이 활용하는 세법의 허점입니다.

5.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교육 수준이 높은 가난한 아버지는 안정적 직업만을 중요시 여기지만, 부자 아빠는 다양한 경험을 강조합니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얼마나 버느냐 보다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보고 일자리를 찾으라고 합니다. 즉 돈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일하기 보다는 또 다른 직업을 가지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 밖에도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핵심은 위의 5가지 입니다.책을 읽은 후에 지금 나는 어떤 아빠이고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은 어떻게 되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일단 부자 아빠는 아니고 그렇게 되기위한 노력이라던지 플랜을 세운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다행인 점은 적어도 부채는 없고 자산이 될 수 있는 부분에 조금씩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점 입니다. 지금 저는 19개월 된 아들이 있습니다. 그 아들이 성장했을때 전 어떤 모습일지가 궁금하고 앞으로 더 노력해야 저를 포함한 우리 가족들에게 더 좋은 미래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제가 나이 40이 다 되서야 느끼고 알게 되는 것들을 아들에게 만큼은 좀 더 일찍 알려줄수 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호아빠입니다. 

코로나 19가 우리 생활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행하기도 참 좋은 시기인데 사회적 거리두기다 뭐 다해서 어디 가기에도 참 눈치가 보이는 상황입니다. 얼마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많은 상을 수상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세계 각국의 영화팬들이 영화 기생충 촬영 장소를 찾는 현상이 벌어졌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겨울연가의 촬영지인 남이섬과 올인의 촬영지인 제주도의 섭지코지가 관광명소가 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 촬영지에 직접 가보고 그 장면의 감동을 다시 느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런 사람들이 꽤 흥미있게 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을 하나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널 "영화따라 여행가기 Travel to FILM" 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GO0qiXC9ziHLFwFrr-8RIw

채널소개

유튜브 채널 영화따라 여행가기 Traval to FILM

이 채널은 채널명에서 보여지듯이 아주 명확한 컨셉을 갖고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채널운영자가 본인에게 영감을 준 영화 또는 영상물의 촬영지를 여행을 하며 촬영을 하고 영화속 장면과 함께 편집을 한 영상물을 컨텐츠로 제공을 해주는 채널입니다.     일본영화, 한국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촬영지 여행에 관한  약 100여개의 동영상들이 업로드가 되 있는데 대다수의 동영상이 5분 정도 씩이라서 부담없이 시청 할 수가 있습니다.

대표컨텐츠 소개

꽃피는 봄이 오면 촬영지 여행 영상 중

한국영화에서 부터 일본영화 까지 꽤 다양한 영화 촬영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일본영화 촬영지 여행은 이와이슌지 감독의 영화가 상당부분을 차지 합니다. 4월 이야기, 러브레터 등의 촬영지 여행이 높은 퀄리티의 영상과 함께 소개되고 있어 이와이슌지 감독의 팬이라면 꽤 흥미있게 볼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한국영화는 우리가 흔히 아는 타짜, 괴물 등 부터 약간 마이너 감성인 경주, 꽃피는 봄이오면, 더 테이블 등의 촬영지 여행 영상이 소개되고 있으며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와 언제든 가 볼수 있는 장소를 소개 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지역을 여행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좋은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해당 채널에서 소개한 촬영지 여행 영상을 통해 촬영지 삼척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고 영화의 감동도 다시 한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채널추천의 이유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컨텐츠들이 아주 고퀄리티이기 때문입니다. 

촬영지 소개는 물론이고 간단한 영화소개까지 곁들여 주기 때문에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도 영화에 대한 흥미를 갖게 끔 만들어주고 컨텐츠의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도 명확하기 때문에 정보 전달의 역할을 아주 충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편집실력 또한 아주 뛰어납니다. 지도상의 촬영포인트 그리고 영화 씬과 촬영장소를 순차적으로 보여주고 적절한 자막과 나레이션이 이해를 돕습니다. 여러 말 할것 없이 위에 삽입한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듯 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하여 어디론가 훌쩍 떠나기 쉽지 않으신 분들은 이 채널의 영상을 감상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끼실수도 있을듯 합니다. 이 채널의 영상들을 통해서 랜선 타고 공짜로 여행도 즐기시고 소개하는 숨은 보석 같은 영화들도 감상하며 답답한 이 시기를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호아빠입니다. 39년간 살면서 신문기사 이외에는 텍스트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던 제가 최근에 책이란 것을 읽었습니다.  아마 이미 많은 분들이 읽으셨을 바로 그 책입니다.

    저는 출퇴근길에 운전을 하며 여러 크리에이터들의 경제 관련 컨텐츠를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 컨텐츠는 경제 일자무식인 저에게 꽤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했고 딱히 화면을 보지 않고 듣기만 해도 충분하기에 즐겨 듣게 된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여러 경제 관련 컨텐츠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책을 알게 됩니다. 바로 부의 추월차선 이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39년 인생을 살아오며 경제에 관련해서는 굉장히 무지한 상태였고 돈이란 것은 그저 월급 꼬박꼬박 받아가며 은행에 저금해서 열심히 모으면 되는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저에게 막연하게만 생각되는 부자들의 행동과 생각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는 어떤 차선을 달려가고 있는지를 생각을 해보게끔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책에서는 부에 다가가는 길을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 3가지로 구분을 해 놓았습니다.

  • 인도 (심지어 차선도 아닙니다.)

    인도는 소득의 유무와 상관없이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입니다. 현재에만 충실하며 생활에 절제가 없습니다. 지출이 소득을 넘어서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에게 부란 소득+빚입니다. 감당할 능력이 없어 할부로 빚을 내어 고가의 물건을 구입하며 재무계획에 대한 아무런 계획조차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결국 부에 도달할수 없이 목적지 조차 불분명한 상태로 천천히 걷기만 할 뿐입니다. 욜로 좋아하다가 골로 간다는 말이 절로 떠올랐습니다. 

  • 서행차선

    우리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인생입니다. 인도를 걷던 사람들이 삶의 안정을 꾀하고자 할때 들어서는 노선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대부분이 서행차선을 달리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해진 소득 내에서 지출을 억제하며 은퇴하는 순간까지 저축하고 또 저축하는것이 서행차선의 핵심입니다. 단기간에 부자가 될 수는 없지만 서서히 돈을 모아 궁핍한 노년이 되는것은 방지 할 수 있습니다.(그렇다고 노년에 부자가 된다고는 장담 못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부란 직업+투자 입니다. 주말 단 이틀간의 자유를 위해 월 화 수 목 금  5일의 시간을 직장에 저당잡힙니다. 물론 그런 과정에서 한 분야의 전문가로 명성을 얻거나 일이 술술 풀려서 한 직장의 경영자가 된다면 중산층에서 벗어 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평생 중산층을 벗어날수 없습니다. 수입 > 지출의 관계를 평생 유지하여 저축하고 또 저축하는 것이 서행차선에서 추구하는 부의 축적의 방식입니다. 딱 제 인생을 투영하는것 같아 묘한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 추월차선

    모두가 원하지만 모두다 올라 탈수는 없는 그러나 우리가 추구를 해야만하는 그런 차선입니다. 추월차선의 핵심은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부자에 도달하는 것 입니다. 나에게 영감을 받는 사람이 많아 지거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록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추월차선에서 부란 순이익+자산의 가치입니다. 추월차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사업을 시스템화 하여 날 대신해서 일하게 하고 굴러가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시간의 노예가 되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내가 잠을 잘때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때도 여행을 할때고 내가 구축한 시스템은 날 위해서 계속 일해야 하고 그렇게 부는 계속 축적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이 경제적 자유를 얻는 핵심이고 빠르게 부를 쌓아 올리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여기서 다섯 가지 추월차선의 사업 씨앗을 제안해 주는데 임대시스템,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콘텐츠 시스템, 유통시스템, 인적자원 시스템 통 다섯가지 입니다. 이러한 사업 시스템은 우리를 대신해 계속해서 일을 하고 그 시간을 돈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시간으로 돈을 번다." 라는 고정관념에서 자유로워지고 결국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는 것 입니다.

    참 흥미롭게 읽은 책입니다. 책을 보면서 부를 축척해여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어떻게 노력을 해야하고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어렴풋이 알게된 듯 합니다.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 탈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그것에 도전하기 위해 갖춰야할 실행력과 추진력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고민해 볼 계기가 됐습니다.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분이시라면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대표 배달앱들

안녕하세요. 채호아빠입니다. 여러분들은 일주일에 몇번 정도 배달음식을 드시나요? 주문은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요기요, 배달의 민족 같은 모바일 앱이나  집에 있는 전단지나 쿠폰북 등과 같은 아날로그 방식까지 불과 몇년전에 비하면 정말 다양한 방식의 주문방법이 생겨났습니다. 생각해보니 마동석 배우가 광고하던 배달통이라는 앱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배달음식을 즐기는 편이 아니어서 배달 어플들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 아이가 생기고 육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배달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됐고 근래에 들어서야 배달의 민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끼게 된 점인데 전화번를 찾아서 음식점에 전화를 하고 주문을 하고 이런저런 요구사항을 말하기가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앱인듯 합니다. 그런데 이런 배달의 민족이 최근 다른 쪽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듯 합니다.

배달의 민족 수수료인상과 공공앱

이번달 1일부터 배달의 민족은 수수료를 매달 8만8천원씩 받는 정액제 울트라콜을 주문 발생마다 5.8%를 받는 정률제 오픈서비스로 변경하겠다고 발표를 했었습니다. 이전의 정액제는 어떤 가게이던 8만 8000원의 금액의 제한이 있었던 반면에 새로 오픈하는 정률제로 변경하는 경우 매출이 올라갈수록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 비용의 방생은 자영업자들에게는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고 또 최근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외식업은 침체가 되고 건물주들은 임대료를 인하해 주겠다는 상황에서 배달의 민족은 갑작스럽게 수수료 인상을 선언했습니다.  배달의 민족은 독보적인 1등 배달앱이기때문에 자영업자들의 입장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 할 수 밖에 없기에 갑의 횡포로 느껴지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러한 배달의 민족에게 이재명 도지사는 ' 배달의 민족 등 배달앱 업체들이 독과점 지위를 이용해 일방적 이용료 인상으로 과도한 이윤을 추구하며 자영업자들을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 라고 하며 독과점으로 인한 피해는 입법으로 해결하는게 가장 좋지만 지방정부 차원에서 공공앱 개발에 착수하여 배민의 횡포를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배민을 운하는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이와 같은 수수료 인상에 대해 사과를 하고 보완책을 마련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군산시의 공공앱 배달의 명수

배달의 명수

이재명 도지사가 공공앱 개발을 언급했는데 이미 군산시에서는 지난달 13일 부터 배달의 명수라는 공공배달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계수수료, 광고료를 없애서 업체는 배달 비용만 내면 되고, 지역상품권으로 결제하면 8% 할인 해택까지 있다고 합니다. 이런 무료 서비스는 코로나 19로 매출이 크게 떨어진 자영업자들에게 크게 어필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현재까지 배달의 명수 가입자 수는 3만 1,478명으로 군산시의 기대를 뛰어넘는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서울 사람이기때문에 배달의 명수를 이용할 수는 없습니다만 올라오고 있는 후기들을 봤을때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평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배달의 민족의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을 빼다 박았다는 점 입니다. 아마도 개발사 측에서는 가장 보편화된 배달앱의 시스템을 차용함으로서 소비자에게 익숙한 느낌을 주고 시스템적인 문제점을 최소화하려 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부분은 개선을 하여 배달의 명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배달의 명수가 언론에 언급된 이후로 지방 지자체들과 타지역 소비자들에게 까지 관심의 대상이되어 서버가 마비가 될 정도였다고 하니 어느 정도 관심몰이에는 성공한 듯 합니다.

공공앱의 문제점

운영중단 된 배달서구

배달의 명수는 말씀드린대로 공공앱입니다. 그리고 자영업자들이 수수료 및 광고료를 지불하지 않습니다. 즉 수익을 내기 위한 앱이 아니고 결국 세금으로 운영이 되야하는 부분인데 과연 기업에서 운영하는 앱들 처럼 원할하게 유지, 보수, 관리가 될지가 미지수 입니다. 배달의 명수 이전에 전국최초로 공공배달앱을 만든곳은 인천서구 였습니다. '배달서구' 를 지난 1월 1일 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현재 운영이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주문내역을 업주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적인 문제가 계속 발생해 보안하고 다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경험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공공앱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수 밖에 없는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기존 업체의 시스템을 차용해서 운영을 한다한들 밖에서 보는 것과 직접 해보는것에는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공앱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리게 된다면 다양한 업종의 공공앱들이 우후죽순 처럼 생겨날 것이며 이렇게 된다면 이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을 위협하게 되는 일이 발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부의 과도한 개입이 오히려 민간기업을 힘들게 만들수 있다는 뜻입니다.

독과점의 횡포를 저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공앱의 개발은 환영할 만할 일이지만 오히려 많은 스타스업들을 위축시킬 수도 있기에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달의 민족의 수수료인상이 공공앱 개발에 불을 지폈는데 과연 공공앱이 배달의 민족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블로그 운영 동기와 애드센스

안녕하세요. 채호아빠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주기적인 포스팅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2주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포스팅 수는 20개에 도달했고 글쓰기도 나름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티스토리 운영자가 그렇듯 운영 목적의 한부분에는 애드센스 수익 만들기가 분명 있을 겁니다. 저도 그 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내 포스팅에 삽입된 광고가 가만있어도 돈을 벌어다 준다는 이상적인 설명에 귀가 솔깃했습니다. 아직 하루방문자 20~30명 정도의 허접한 블로그이지만 어느 정도의 요건은 채웠다 싶어서 바로 어젯밤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했습니다.

애드센스메인회면

우선 구글에서 애드센스 전용으로 지메일을 하나 만들고 바로 애드센스에 가입을 했습니다. 가입 후에 신청하는 과정은 검색만 해봐도 정말 많이 나옵니다. 우선 저 같은 경우는 승인을 받지 못 했기 때문에 신청과정은 따로 언급 드리지 않겠습니다. 식상하지만 추후에 깨끗하게 승인받으면 신청과정을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승인신청 전에 타블로그의 다양한 신청 결과 사례들을 봤는데 승인거절 사유가 몇 가지 있는걸 확인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사유는 역시 컨텐츠 부족 부분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무한검토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건 흔하지 않은 케이스 인듯하여 일단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승인신청을 하자 결과는 하루 뒤 길면 며칠뒤에 통보된다고 메게지가 뜨는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신청승인을 은근히 기대했습니다. 그 이유인즉 온라인상에서 애드센스 승인 방법 중 학계의 정설이라 일컬어지는 1일 1포스팅, 포스팅당 3~4장의 이미지, 일관성있는 주제, ~니다 로 마무리되는 문장 구성 등 제가 지킬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켰기 때문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신청 결과

 오늘 아침에 신청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 결과

그 결과는 참 기가 찼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서비스 지연이 발생했고 사이트를 검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차라리 컨텐츠 부족이 거절사유라면 보완사항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이런식의 거절사유면 아무것도 못하고 하던대로 포스팅이나 주기적으로 하면서 시간이 해결해 주기만을 바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제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간접적인 피해가자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애드고시라고 하고 승인절차가 까다롭다고는 들었으나 이런 천재지변이 승인거절 사유가 되니 정말 다음 스텝에 대한 계산이 서지를 않습니다. 이 정도면 구글의 온라인 사회적 거리두기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사실 하루 20~30명 정도 들어오는 제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삽입한다 해서 수익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애드센스 삽입 이 후의 작은 플랜이 흔들리는 상황이 되니 힘이 빠지는것이 사실입니다. 상황이 좋아지길 기다리면서 계속 시도를 해보고 그 결과는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때낼수 없는 쇼핑 그중에 홈쇼핑에 대해서 말해 보려 합니다. 홈쇼핑이 갖 시작된 초기에는 ARS를 통해서만 주문을 했었지만 현재는 어플결재, 온라인결제등 결제의 방식에 변화가 생겼고 여러개의 홈쇼핑 채널이 생겨 선택의 폭도 굉장히 넓어졌습니다. 하지만 넓어진 만큼 원하는 쇼핑 정보를 취하기는 복잡해졌습니다. 아날로그 방식으로 일일이 홈쇼핑 채널을 오가면서 편성표를 확인하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내가 원하는 제품이 언제 방송하는지 각 홈쇼핑 홈페이지 편성표를 쥐잡듯 뒤지기에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런 우리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서 홈쇼핑모아라는 앱과 웹사이트가 존재합니다. 오늘은 웹사이트 위주로 홈쇼핑모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홈쇼핑 모아 사용법

홈쇼핑 모아 메인화면

제가 홈쇼핑모아를 처음 알게된 계기는 회사 업무를 볼때 경쟁사 제품이 언제 어느 채널에서 방송이 되는지 파악을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첫 접속시 메인화면은 위 이미지와 같습니다. 화면 중앙에는 라이브와 티커머스를 포함해 현재 방송되고 있는 목록들이 나오고 오른 쪽 메뉴에서는 편성표 날짜를 선택해 일별로 편성이 확인이 가능하고 쇼핑사 별로 필터를 걸수도 있고 카테고리 별로도 필터를 걸수가 있어 품목 별로도 검색이 가능 합니다. 이 기능 같은 경우는 넓은 범위의 제품군을 검색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만약 지난 홈쇼핑에서 사고 싶었던 제품을 놓쳤거나 필요한 품목을 디테일 하게 검색을 하고 싶을 경우에는 메인 페이지 상단의 검색창을 사용하면 됩니다.

방송예정 검색 화면

다이슨헤어드라이기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좌측의 전체상품 메뉴는 현재 홈쇼핑에서 판매중인 다이슨헤어드라이기 및 관련 상품들이 검색이 되며 추후에 있을 방송을 통해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싶을 경우에는 방송예정을 클릭하셔서 방송 스케줄을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제가 검색한 다이슨 헤어드라기는 4월 12일 22시40분에 방송 예정이라고 확인이 됩니다. 그리고 메뉴의 이전방송을 클릭하시면 지난 방송의 시간, 채널 그리고 가격이 다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정된 방송의 제품 가격이 살만한 가격인지 최저가인지 동일 구성의 제품들과 차이가 있는지 등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검색한 제품의 관련 상품들이 연관검색어로 뜨기 때문에 구매하고자 하는 품목을 클릭해 주시면 바로 상품 검색이 가능 합니다.

모아리포트란?

이밖에도 홈쇼핑모아는 모아리포트라는 홈쇼핑 빅테이터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상품검색 등은 사업자에게나 소비자에게나 유용하게 쓰일 기능 이었다면 모아리포트 서비스는 홈쇼핑에 입점해 있는 사업자에게 아주 유용한 서비스 입니다.

모아리포트 화면

모든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된 제품의 매출, 판매수량, 사용자 관심등을 종합하여 모아차트100을 제공하고 상품별 상세분석을 통해 지표 및 트랜드 차트를 제공 합니다. 그리고 홈쇼핑 고객들의 검색트랜드 제공하여 시즌 별 이슈별 인기검색어를 예측할수 있도록 해주고 경쟁상품, 각종 지표, 업계 현황 등을 관리 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해 준다고 하니 홈쇼핑 협력사들은 홈쇼핑모아의 모아리포트를 통해 상품 전략 수립 및 영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될 것 으로 보입니다.

이렇듯 홈쇼핑모아는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에게나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통해 전략을 구상하고자하는 사업자에게나 무척이나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홈쇼핑모아를 통해서 즐거운 홈쇼핑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이왕 블로그를 해보기로 했으니 데이터를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키워드 검색량부터 블로그 순위에 블로그 검색 누락 노출 확인 까지 정말 쉬운게 하나 없습니다. 블로그 조차 경쟁시대라는걸 다시 한번 뼈져리게 느낍니다. 관련 정보를 얻어보고자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웨어이즈포스트(whereispost)라는 사이트를 알게 됐습니다.어떤 목적의 사이트인지 아주 간단명료하게 알려주는 사이트명입니다. 

웨어이즈포스트(whereispost)사용하기

우선 접속을 해봤습니다. 사이트에 명시된 기능설명을 보니 우선 발행한 글이 네이버 블로그 영역에 정상 노출되는지를 확인 할 수 있고 발행한 글의 노출 누락 여부를 쉽게 확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네이버 검색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사이트인듯 합니다. 사이트 설명은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할듯 하고 본격적으로 사용법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웨어이즈포스트 메인화면

화면 구성도 간단합니다. 웨어이즈포스트, 키워드마스터, 셀러마스터, 부업통장 이렇게 4가지 메뉴가있는데 앞에 두 메뉴는 블로그 운영에 사용하는 메뉴이고 셀러마스터는 스마트스토어 운영에 그리고 부업통장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집중적으로 볼 부분은 웨어이즈포스트메뉴입니다. 웹사이트명과 같은 메뉴명이죠. 이 웹사이트의 핵심적인 부분인듯 합니다.

웨어이즈포스트로 블로그 검색 누락 노출 확인

위 이미지의 검색창에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주소를 넣고 검색을 누르면 바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웨어이즈포스트 메뉴의 주기능은 블로그 누락글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누락이 되면 애써 올린 포스팅들이 노출이 되지않고 이 현상은 저품질 블로그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애써 운영하는 블로그가 저품질 블로그에 빠져버리는걸 원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누락이 되어 문제가 되는 글들을 잡아내서 조취를 취할 수가 있습니다. 글을 올리고 나서 하루정도 지나면 결과에 반영된다고 하니 천천히 확인해 보면 될듯 합니다.

웨어이즈포스트 누락 예시

위의 이미지는 부끄럽지만 제 블로그의 노출 누락 확인 검색결과 입니다. 보시면 상태 부분에 빨간색 엑스 표시로 가득 차 있습니다. 싹다 노출 누락이 되 있다는 뜻이죠.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 노출이 잘 되는 블로그라면 상태 부분이 녹색 표시로 가득차 있을 것 입니다. 노출이 되지 않는 글은 해당글이 갖고 있는 키워드가 검색 순위 100위권에 들지 못 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즉 제 포스팅은 지구 밖 어딘가에 쳐박혀 있다는 뜻이라는 겁니다. 현재 제 블로그 검색 결과로는 할수 없는 기능이지만 노출 상태 옆을 보면 키워드를 검색하는 곳 있습니다(빈창을 클릭하면 커서가 나옵니다.). 각 글마다 검색을 할 수 있고 자신이 검색유입을 의도한 키워드를 검색해 보면 순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0 위 정도의 순위라면 대략 5~6 페이지 정도에 노출이 되고 있다는 뜻 입니다.

검색 누락 노출 원인 및 대처방안

제가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혹시 등록하신 글이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아래의 자료를 참고해주세요.

포스팅 누락 원인

검색노출이 되기 위한 여러가지 조건들이 있네요. 일단 포스팅 후 24시간 정도가 지나야 검색이 돠기 시작하는걸로 보입니다. 그밖에 스팸문서, 유사문서로 판단시 검색에 노출이 되지 않는 다고 합니다. 일단 저의 경우 딱히 위 조건에 위배된 경우는 없어보입니다. 일단 저는 블로그를 시작한지 약 2주정도 밖에 안 됐기 때문에 시간이 좀 더 필요한 듯 하고 글을 부지런히 더 올리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대처방안을 연구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글을 여기까지만 하기로 하고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변화가 생긴다면 그에 관해 다시 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 이것 저것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참 많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나다. 특히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2주일 정도된 제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최적화는 뭐고  RSS등록은 뭐고 키워드는 뭐고 저같은 초보에게는 참 생소한 용어들입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부지런히 해 볼 계획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시에 가장 먼저 해야하는 네이버 RSS등록에 대해서 설명을 해 볼 요량입니다. 이미 다수의 포스팅들이 존재하지만 제 포스팅도 저같은 왕초보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SS란?

RDF site summary(RDF사이트요약), rich sitesummary(풍부한 사이트 요약), really simplesyndication(초간편 배급) 등의 줄임말이며 뉴스나 블로그등 컨텐츠 업데이트가 자주 일어나는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된 정보를 자동적으로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라고 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블로그 등의 자주 업데이트 되는 웹사이트 정보를 사용자들에게 자동적으로 제공해주는 역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RSS를 등록을 해야 하는 이유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네이버 포털에서 별도의 작업이 없어도 자동으로 검색이 됩니다만 지금 제가 운영하는 페이지는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그렇기 때문레 타 포털에서 검색이 되기 위해선 RSS주소를 등록을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등록을 해야 하는 사이트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BING, ZUM, GOOGLE 등이 있고  오늘은 네이버 RSS 등록을 우선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에 RSS를 등록하는 방법

웹마스터도구 사이트 등록

네이버는 우리나라 포털 사이트 시장의 약 70%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티스토리 등을 운영 중이라면 네이버에 RSS를 등록하여 유입량의 증가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네이버에  RSS등록을 위해서는 우선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접속을 합니다.  따로 가입 필요없이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가능합니다.

접속을 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우선 사이트 소유 확인을 진행해야 하므로 본인이 운영중인 페이지의 URL을 입력을 해주시면 사이트 소유 확인이 나오고 HTLM을 체크해 주시면 메타태그 확인이 가능 하십니다. 그 메타테그를 그대로 복사하셔서 티스토리로 갑니다. 티스토리 설정으로 가셔서 꾸미기의 스킨변경으로 이동 후 사용중인 스킨 편집-> HTML편집 까지 이동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HTML 편집화면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서 복사해 온 메타태그를 HTLM편집화면의 head와 head 사이(이미지의 빨간 테두리 확인)에 붙여 넣어주시고적용을 클릭해 주신 후 다시 네이버로 돌아가셔 보안문자를 입력하시고 확인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방금 한 절차가 잘 마무리가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잘 등록이 되있습니다. 사이트 목록의 등록된 URL을 클릭을 해 주시면 사이트 관리 페이지로 들어가게 됩니다. 페이지 좌측의 메뉴 중 요청을 클릭하신면 RSS제출이라는 메뉴가 나오는데 그것을 클릭 하시고 본인이 운영하시는 블로그 URL/rss를 입력해 주시고 확인을 눌러 주시면 RSS등록이 마무리가 됩니다.  *URL 뒤에 / rss 반드시 붙여주셔야 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rss가 아주 잘 등록되었습니다. 조금은 번거롭지만 저같은 컴맹도 별 문제 없이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아직 왕초보라서 최적화나 키워드나 이런건 좀 어렵게 다가오기는 하는데 하나씩 해나가다보면 좋은 블로그를 만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보 블로거들 모두 재미있게 해나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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