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호 아빠입니다.

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부의 추월 차선에 이어서  그 책 만큼이나 유명한 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 또한 부의 추월 차선과 마찬가지로 수만은 경제유튜버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책입니다. 그래서 일단 읽어보았습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어떤책?

 

벌써 출간된지 20년도 넘은 책입니다. 계속 인쇄가 되고 있다는 아직도 수요가 많다는 뜻일겁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이 팔린 경제 / 경영 서적이라고 합니다. 돈을 따라가는 자와 돈을 따라오게 만드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가난한 아버지인 본인의 아버지(실제로 막 가난하고 그런건 아닙니다. 라이프스타일을 뜻합니다.) 부자아버지인 친구의 아버지의 가르침에 빗대어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 두사람의 출발점과 삶의 방식, 결과가 어떻게 다른지 책을 통해서 알려줍니다.

이 책의 핵심

누구나 부자가 되길 갈망한다. 돈에 대한 욕망을 숨길 필요가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부단히 노력하고 금융지식을 계속해서 쌓아야 한다. 투자하며 한푼도 잃어보지 않은 부자는 없다. 돈을 잃는다는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그 돈을 잃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어떻게 다루는지가 인생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책의 내용

주인공에게는 두명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그의 친아버지는 고학력자이며 교사로 일하며 매달 정해진 날 정해진 월급을 받고 매달 돌아오는 청구서 납부에 시달리며 "돈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라고 말합니다" 그 와 반대로 또 다른 아버지(친구의 아버지)는 교육수준은 그에 못 미치지만 돈에 대한 충분한 이해로 큰 수준의 부를 이뤘으며  "돈이 부족하다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라고 말합니다. 주인공은 이 두명의 아버지의 상반된 가치관을 보면서 성장을 하고 경제적 가치관은 부자아버지의 것을 따르며 경제적으로 큰 부를 축적할 수 있게됩니다.

책의 5가지 핵심 포인트

1.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하게 하라. 

부자 아빠는 두소년에게 자신의 사업장에서 일을 하게 하며 노동자들이 임금제안에 흔들리는 이유와 돈이 떨어질까 두려워 남 밑에서 평생 일하게 되는 메커니즘을 몸소 느끼게 해주고 임금을 받는게 아닌 스스로 돈을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합니다. 두소년은 판매되지 않은 만화책을 수거해 폐기처분하는 관행을 보고 그 만화책을 이용하여 유료만화방을 열고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폐기 처분되는 만화책이 사업 아이템이 되었고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는 첫번째 교훈을 소년들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

2. 금융지식을 배워야 한다.

중요한 것은 얼마를 버는것이 아니고 얼마를 보유하느냐이며 근융지식이 동반되지 않는 돈은 곧 사라지고 맙니다. 부자들은 자산을 획득하지만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획득하고 자산이라 여기게 됩니다. 수입과 지출의 균형이 맞춰져있지 않다면 소득 증가는 곧 지출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가구에서는 열심히 일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지만 결국 떠앉는 부채 소진에 삶을 소진하게 됩니다. 이런것은 돈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3.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재정적 안정을 위해서라면 자신만의 사업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평생 고용되어 일 한 사람등느 은퇴 후 재정적 곤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대다수는 재정적 토대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일에 매달리며 안전을 추구하고 리스크를 감수할 여유가 없습니다. 힘겨운 어떤시기에 닥쳤을때 자신이 자산으로 생각하는 자동차, 골프채 등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즉 진정한 자산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진정한 자산은 본인이 없어도 굴러가는 사업(사업의 시스템화-내가 가서 직접 일해야 한다면 그건 사업이 아니라 직업이다.), 주식, 채권, 수익형 부동산, 어음이나 차용증, 각종 저작권, 그 외에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거나 시장성을 지난것을 뜻합니다. 

4.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부자 아빠는 두 소년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상사나 감독관이 아니라 세금 징수원이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킵니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서 세금 징수원에게 빼앗기는 상황을 피해야 하며 반면에 영리한 변호사와 회계사에세 돈을 지불하여 절세를 하는것이 더 좋다고 가르칩니다. 부자 아빠는 법인체를 통해 납세를 영리하게 풀어갑니다. 기업은 돈을 벌고 가능한 모든 지출을 하고 남은 돈으로 세금을 냅니다. 이것이 부자들이 활용하는 세법의 허점입니다.

5.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교육 수준이 높은 가난한 아버지는 안정적 직업만을 중요시 여기지만, 부자 아빠는 다양한 경험을 강조합니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얼마나 버느냐 보다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보고 일자리를 찾으라고 합니다. 즉 돈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일하기 보다는 또 다른 직업을 가지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 밖에도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핵심은 위의 5가지 입니다.책을 읽은 후에 지금 나는 어떤 아빠이고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은 어떻게 되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일단 부자 아빠는 아니고 그렇게 되기위한 노력이라던지 플랜을 세운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다행인 점은 적어도 부채는 없고 자산이 될 수 있는 부분에 조금씩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점 입니다. 지금 저는 19개월 된 아들이 있습니다. 그 아들이 성장했을때 전 어떤 모습일지가 궁금하고 앞으로 더 노력해야 저를 포함한 우리 가족들에게 더 좋은 미래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제가 나이 40이 다 되서야 느끼고 알게 되는 것들을 아들에게 만큼은 좀 더 일찍 알려줄수 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호아빠입니다. 39년간 살면서 신문기사 이외에는 텍스트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던 제가 최근에 책이란 것을 읽었습니다.  아마 이미 많은 분들이 읽으셨을 바로 그 책입니다.

    저는 출퇴근길에 운전을 하며 여러 크리에이터들의 경제 관련 컨텐츠를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 컨텐츠는 경제 일자무식인 저에게 꽤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했고 딱히 화면을 보지 않고 듣기만 해도 충분하기에 즐겨 듣게 된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여러 경제 관련 컨텐츠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책을 알게 됩니다. 바로 부의 추월차선 이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39년 인생을 살아오며 경제에 관련해서는 굉장히 무지한 상태였고 돈이란 것은 그저 월급 꼬박꼬박 받아가며 은행에 저금해서 열심히 모으면 되는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저에게 막연하게만 생각되는 부자들의 행동과 생각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는 어떤 차선을 달려가고 있는지를 생각을 해보게끔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책에서는 부에 다가가는 길을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 3가지로 구분을 해 놓았습니다.

  • 인도 (심지어 차선도 아닙니다.)

    인도는 소득의 유무와 상관없이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입니다. 현재에만 충실하며 생활에 절제가 없습니다. 지출이 소득을 넘어서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에게 부란 소득+빚입니다. 감당할 능력이 없어 할부로 빚을 내어 고가의 물건을 구입하며 재무계획에 대한 아무런 계획조차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결국 부에 도달할수 없이 목적지 조차 불분명한 상태로 천천히 걷기만 할 뿐입니다. 욜로 좋아하다가 골로 간다는 말이 절로 떠올랐습니다. 

  • 서행차선

    우리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인생입니다. 인도를 걷던 사람들이 삶의 안정을 꾀하고자 할때 들어서는 노선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대부분이 서행차선을 달리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해진 소득 내에서 지출을 억제하며 은퇴하는 순간까지 저축하고 또 저축하는것이 서행차선의 핵심입니다. 단기간에 부자가 될 수는 없지만 서서히 돈을 모아 궁핍한 노년이 되는것은 방지 할 수 있습니다.(그렇다고 노년에 부자가 된다고는 장담 못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부란 직업+투자 입니다. 주말 단 이틀간의 자유를 위해 월 화 수 목 금  5일의 시간을 직장에 저당잡힙니다. 물론 그런 과정에서 한 분야의 전문가로 명성을 얻거나 일이 술술 풀려서 한 직장의 경영자가 된다면 중산층에서 벗어 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평생 중산층을 벗어날수 없습니다. 수입 > 지출의 관계를 평생 유지하여 저축하고 또 저축하는 것이 서행차선에서 추구하는 부의 축적의 방식입니다. 딱 제 인생을 투영하는것 같아 묘한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 추월차선

    모두가 원하지만 모두다 올라 탈수는 없는 그러나 우리가 추구를 해야만하는 그런 차선입니다. 추월차선의 핵심은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부자에 도달하는 것 입니다. 나에게 영감을 받는 사람이 많아 지거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록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추월차선에서 부란 순이익+자산의 가치입니다. 추월차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사업을 시스템화 하여 날 대신해서 일하게 하고 굴러가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시간의 노예가 되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내가 잠을 잘때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때도 여행을 할때고 내가 구축한 시스템은 날 위해서 계속 일해야 하고 그렇게 부는 계속 축적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이 경제적 자유를 얻는 핵심이고 빠르게 부를 쌓아 올리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여기서 다섯 가지 추월차선의 사업 씨앗을 제안해 주는데 임대시스템,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콘텐츠 시스템, 유통시스템, 인적자원 시스템 통 다섯가지 입니다. 이러한 사업 시스템은 우리를 대신해 계속해서 일을 하고 그 시간을 돈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시간으로 돈을 번다." 라는 고정관념에서 자유로워지고 결국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는 것 입니다.

    참 흥미롭게 읽은 책입니다. 책을 보면서 부를 축척해여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어떻게 노력을 해야하고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어렴풋이 알게된 듯 합니다.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 탈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그것에 도전하기 위해 갖춰야할 실행력과 추진력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고민해 볼 계기가 됐습니다.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분이시라면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블로그 운영 동기와 애드센스

안녕하세요. 채호아빠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주기적인 포스팅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2주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포스팅 수는 20개에 도달했고 글쓰기도 나름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티스토리 운영자가 그렇듯 운영 목적의 한부분에는 애드센스 수익 만들기가 분명 있을 겁니다. 저도 그 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내 포스팅에 삽입된 광고가 가만있어도 돈을 벌어다 준다는 이상적인 설명에 귀가 솔깃했습니다. 아직 하루방문자 20~30명 정도의 허접한 블로그이지만 어느 정도의 요건은 채웠다 싶어서 바로 어젯밤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했습니다.

애드센스메인회면

우선 구글에서 애드센스 전용으로 지메일을 하나 만들고 바로 애드센스에 가입을 했습니다. 가입 후에 신청하는 과정은 검색만 해봐도 정말 많이 나옵니다. 우선 저 같은 경우는 승인을 받지 못 했기 때문에 신청과정은 따로 언급 드리지 않겠습니다. 식상하지만 추후에 깨끗하게 승인받으면 신청과정을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승인신청 전에 타블로그의 다양한 신청 결과 사례들을 봤는데 승인거절 사유가 몇 가지 있는걸 확인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사유는 역시 컨텐츠 부족 부분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무한검토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건 흔하지 않은 케이스 인듯하여 일단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승인신청을 하자 결과는 하루 뒤 길면 며칠뒤에 통보된다고 메게지가 뜨는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신청승인을 은근히 기대했습니다. 그 이유인즉 온라인상에서 애드센스 승인 방법 중 학계의 정설이라 일컬어지는 1일 1포스팅, 포스팅당 3~4장의 이미지, 일관성있는 주제, ~니다 로 마무리되는 문장 구성 등 제가 지킬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켰기 때문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신청 결과

 오늘 아침에 신청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 결과

그 결과는 참 기가 찼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서비스 지연이 발생했고 사이트를 검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차라리 컨텐츠 부족이 거절사유라면 보완사항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이런식의 거절사유면 아무것도 못하고 하던대로 포스팅이나 주기적으로 하면서 시간이 해결해 주기만을 바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제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간접적인 피해가자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애드고시라고 하고 승인절차가 까다롭다고는 들었으나 이런 천재지변이 승인거절 사유가 되니 정말 다음 스텝에 대한 계산이 서지를 않습니다. 이 정도면 구글의 온라인 사회적 거리두기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사실 하루 20~30명 정도 들어오는 제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삽입한다 해서 수익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애드센스 삽입 이 후의 작은 플랜이 흔들리는 상황이 되니 힘이 빠지는것이 사실입니다. 상황이 좋아지길 기다리면서 계속 시도를 해보고 그 결과는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왕 블로그를 해보기로 했으니 데이터를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키워드 검색량부터 블로그 순위에 블로그 검색 누락 노출 확인 까지 정말 쉬운게 하나 없습니다. 블로그 조차 경쟁시대라는걸 다시 한번 뼈져리게 느낍니다. 관련 정보를 얻어보고자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웨어이즈포스트(whereispost)라는 사이트를 알게 됐습니다.어떤 목적의 사이트인지 아주 간단명료하게 알려주는 사이트명입니다. 

웨어이즈포스트(whereispost)사용하기

우선 접속을 해봤습니다. 사이트에 명시된 기능설명을 보니 우선 발행한 글이 네이버 블로그 영역에 정상 노출되는지를 확인 할 수 있고 발행한 글의 노출 누락 여부를 쉽게 확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네이버 검색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사이트인듯 합니다. 사이트 설명은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할듯 하고 본격적으로 사용법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웨어이즈포스트 메인화면

화면 구성도 간단합니다. 웨어이즈포스트, 키워드마스터, 셀러마스터, 부업통장 이렇게 4가지 메뉴가있는데 앞에 두 메뉴는 블로그 운영에 사용하는 메뉴이고 셀러마스터는 스마트스토어 운영에 그리고 부업통장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집중적으로 볼 부분은 웨어이즈포스트메뉴입니다. 웹사이트명과 같은 메뉴명이죠. 이 웹사이트의 핵심적인 부분인듯 합니다.

웨어이즈포스트로 블로그 검색 누락 노출 확인

위 이미지의 검색창에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주소를 넣고 검색을 누르면 바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웨어이즈포스트 메뉴의 주기능은 블로그 누락글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누락이 되면 애써 올린 포스팅들이 노출이 되지않고 이 현상은 저품질 블로그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애써 운영하는 블로그가 저품질 블로그에 빠져버리는걸 원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누락이 되어 문제가 되는 글들을 잡아내서 조취를 취할 수가 있습니다. 글을 올리고 나서 하루정도 지나면 결과에 반영된다고 하니 천천히 확인해 보면 될듯 합니다.

웨어이즈포스트 누락 예시

위의 이미지는 부끄럽지만 제 블로그의 노출 누락 확인 검색결과 입니다. 보시면 상태 부분에 빨간색 엑스 표시로 가득 차 있습니다. 싹다 노출 누락이 되 있다는 뜻이죠.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 노출이 잘 되는 블로그라면 상태 부분이 녹색 표시로 가득차 있을 것 입니다. 노출이 되지 않는 글은 해당글이 갖고 있는 키워드가 검색 순위 100위권에 들지 못 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즉 제 포스팅은 지구 밖 어딘가에 쳐박혀 있다는 뜻이라는 겁니다. 현재 제 블로그 검색 결과로는 할수 없는 기능이지만 노출 상태 옆을 보면 키워드를 검색하는 곳 있습니다(빈창을 클릭하면 커서가 나옵니다.). 각 글마다 검색을 할 수 있고 자신이 검색유입을 의도한 키워드를 검색해 보면 순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0 위 정도의 순위라면 대략 5~6 페이지 정도에 노출이 되고 있다는 뜻 입니다.

검색 누락 노출 원인 및 대처방안

제가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혹시 등록하신 글이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아래의 자료를 참고해주세요.

포스팅 누락 원인

검색노출이 되기 위한 여러가지 조건들이 있네요. 일단 포스팅 후 24시간 정도가 지나야 검색이 돠기 시작하는걸로 보입니다. 그밖에 스팸문서, 유사문서로 판단시 검색에 노출이 되지 않는 다고 합니다. 일단 저의 경우 딱히 위 조건에 위배된 경우는 없어보입니다. 일단 저는 블로그를 시작한지 약 2주정도 밖에 안 됐기 때문에 시간이 좀 더 필요한 듯 하고 글을 부지런히 더 올리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대처방안을 연구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글을 여기까지만 하기로 하고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변화가 생긴다면 그에 관해 다시 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 이것 저것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참 많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나다. 특히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2주일 정도된 제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최적화는 뭐고  RSS등록은 뭐고 키워드는 뭐고 저같은 초보에게는 참 생소한 용어들입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부지런히 해 볼 계획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시에 가장 먼저 해야하는 네이버 RSS등록에 대해서 설명을 해 볼 요량입니다. 이미 다수의 포스팅들이 존재하지만 제 포스팅도 저같은 왕초보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SS란?

RDF site summary(RDF사이트요약), rich sitesummary(풍부한 사이트 요약), really simplesyndication(초간편 배급) 등의 줄임말이며 뉴스나 블로그등 컨텐츠 업데이트가 자주 일어나는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된 정보를 자동적으로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라고 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블로그 등의 자주 업데이트 되는 웹사이트 정보를 사용자들에게 자동적으로 제공해주는 역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RSS를 등록을 해야 하는 이유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네이버 포털에서 별도의 작업이 없어도 자동으로 검색이 됩니다만 지금 제가 운영하는 페이지는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그렇기 때문레 타 포털에서 검색이 되기 위해선 RSS주소를 등록을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등록을 해야 하는 사이트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BING, ZUM, GOOGLE 등이 있고  오늘은 네이버 RSS 등록을 우선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에 RSS를 등록하는 방법

웹마스터도구 사이트 등록

네이버는 우리나라 포털 사이트 시장의 약 70%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티스토리 등을 운영 중이라면 네이버에 RSS를 등록하여 유입량의 증가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네이버에  RSS등록을 위해서는 우선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접속을 합니다.  따로 가입 필요없이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가능합니다.

접속을 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우선 사이트 소유 확인을 진행해야 하므로 본인이 운영중인 페이지의 URL을 입력을 해주시면 사이트 소유 확인이 나오고 HTLM을 체크해 주시면 메타태그 확인이 가능 하십니다. 그 메타테그를 그대로 복사하셔서 티스토리로 갑니다. 티스토리 설정으로 가셔서 꾸미기의 스킨변경으로 이동 후 사용중인 스킨 편집-> HTML편집 까지 이동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HTML 편집화면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서 복사해 온 메타태그를 HTLM편집화면의 head와 head 사이(이미지의 빨간 테두리 확인)에 붙여 넣어주시고적용을 클릭해 주신 후 다시 네이버로 돌아가셔 보안문자를 입력하시고 확인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방금 한 절차가 잘 마무리가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잘 등록이 되있습니다. 사이트 목록의 등록된 URL을 클릭을 해 주시면 사이트 관리 페이지로 들어가게 됩니다. 페이지 좌측의 메뉴 중 요청을 클릭하신면 RSS제출이라는 메뉴가 나오는데 그것을 클릭 하시고 본인이 운영하시는 블로그 URL/rss를 입력해 주시고 확인을 눌러 주시면 RSS등록이 마무리가 됩니다.  *URL 뒤에 / rss 반드시 붙여주셔야 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rss가 아주 잘 등록되었습니다. 조금은 번거롭지만 저같은 컴맹도 별 문제 없이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아직 왕초보라서 최적화나 키워드나 이런건 좀 어렵게 다가오기는 하는데 하나씩 해나가다보면 좋은 블로그를 만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보 블로거들 모두 재미있게 해나가길 바라겠습니다.

소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어제의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은 쿠팡파트너스 배너를 삽입하는 법을 알아봅시다. 이번엔 제가 직접해봤습니다. 저같은 컴맹도 쉽게 할 수 있으니 지레 겁먹지 말고 그냥 해봅시다. 돈 드는거 아닙니다. 우선 쿠팡에 로그인 합니다. 뭐 쿠팡 아이디는 대부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젯밤에 가입을 했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쿠팡 아이디 없는 사람이 바로 나 였다니요. 아무튼 가입하고 쿠팡파트너스에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쿠팡파트너스 회원가입화면

뭐 요런 화면이 나오는데 몇 개의 채워야할 항목들이 있습니다. 본인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웹사이트 성격, 주제, 추천인 코드 등 그냥 간단하게 채워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추천인 항목이 있는데 넣어도 그만 안 넣어도 그만이지만 굳이 메리트를 말씀드리면 첫 한달간 추천인의 수익금의 1%를 준다고 합니다.. 추천인이 수익이 많이 나면 덩달아 수익이 쏠쏠할 수 있을겁니다. 대부분의 쿠팡파트너스 블로그를 보면 본인 아이디를 추천인에 넣어달라고 하는데 전 안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제 아이디는 넣는건 안 넣느니만 못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회원가입을 마치셨으면 배너를 달 준비를 할 차례입니다.

티스토리에 쿠팡 파트너스 배너 달기

메인페이지의 링크생성에 마우스 커서를 살포시 올리면 위와 몇가지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 디이나믹 배너를 선택하시면 아래와 같은 배너설정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이나믹배너 설정화면

좌측 메뉴를 통해서 간단하게 배너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배너제목을 쿠팡 파트너스로 하고 배너타입은 파트너스 추천 배너 데이터는 apple 브랜드 상품 모음으로 선택했습니다. 크기조정은 임의대로 하실 수 있는데 사용하시는 티스토리 스킨 타입에 맞춰서 가로형으로 하시던 세로형으로 하시던 자유롭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전 세로형으로 선택했습니다. 설정 후에 우측 하단의 배너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파트너스 코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 코드를 복사하셔서 티스토리의 블로그관리 페이지의 꾸미기 메뉴의 사이드바를 클릭합니다.

사이드바 화면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화면 중간의 HTML 배너출력의 +를 클릭하셔서 우측의 사이드바에 삽입을 시킵니다. HTML 배너출력 플러그인이 안나타나시는 분이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블로그관리 페이지의 플러그인 메뉴로 들어가셔서 배너출력을 사용중으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우측으로 삽입한 배너출력 플러그인의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편집이라는 글씨가 나타나는데 그것을 클릭하면 나오는 창에 배너이름을 넣으시고 HTML소스에는 아까 복사한 파트너스코드를 넣으시고 확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 다음은 배너 출력 위치를 설정을 해야 합니다. 배너출력 플러그인을 드래그를 해서 순서를 바꿔줄 수가 있는데 순서에 따라서 화면의 배너 출력의 위치가 바뀌니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적절한 위치에 배치해 주시면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좌측 사이드바 배너 출력

모든 설정을 마치고 제 블로그의 메인 페이지로 이동을 해서 확인해 보니 좌측 사이드에 쿠팡파트너스 배너광고가 나타났습니다. 정말 쉽고 간단하게 배너광고를 삽입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가입시에 추천인 아이디도 넣었고 좌측 사이드 배너도 달았지만 쿠팡파트너스에서 실적리포트를 보니 수익은 커녕 클릭 조차 없습니다. 이게 다 블로그가 허접한 탓이고 아직 링크광고를 삽입한 글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글을 주저리 주저리 좀 길게 쓴것 같은데 사실 가입하고 배너 삽입하는데 30분도 안 걸린것 같습니다. 저같은 컴맹도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10분이면 충분 할 것 같습니다. 그냥 한번 해보세요. 혹시 압니까? 커피 한잔 값이라도 벌어다 줄지도 모릅니다. 언젠가 수익이 발생해서 이 블로그에 쿠팡파트너스 수익에 대한 글을 올릴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돈버는 방법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수없이 많은 컨텐츠를 볼 수가 있습니다. 돈이란 터부시 되는듯 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 이기도 합니다. 한 유튜버는 이렇게 말 했습니다. '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시대다!' 비록 저는 많은 돈을 벌어들이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 동의는 합니다. 바로 인터넷이라는 도구 때문인데요. 현재의 월급에 만족하지 못하는 수많은 직장인들이 제 2의 월급을 만들어 보고자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부업을 찾고 있고 실제로도 꽤 많은 수익을 창출하여 인증하고 있는 사례들도 있죠. 스마트스토어, 유튜브, 각종 온라인 마케팅, 인스타셀러 등 직장 다니면서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부업들이 있는데요. 사실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구글 애드센스를 달아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 입니다. 각설하고 오늘 소개해 드릴 인터넷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은 바로 쿠팡파트너스 입니다.

쿠팡파트너스란?

쿠팡파트너스

쿠팡파트너스는 일종의 온라인 마케팅 시스템이며 소비자가 웹사이트, SNS 계정이나 모바일 어플 등 온라인 채널에 직접 쿠팡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홍보하고, 이 홍보가 실제 판매로 이어지면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수령하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작년 7월에 오픈이 됐는데 아직 구글 애드샌스나 네이버 애드포스트 보다는 덜 알려졌다고 하네요. 수수료율은 판매 가격의 3% 수준이며 해외 직구 카테고리인 '로켓 직구'는  8%대의 높은 수수료율을 자랑했지만, 현재는 일반 상품과 같은 3%로 로켓 직구 수수료율이 조정 되었다고 합니다. 이 점 참고하시구요.

쿠팡파트너스 가입하는 법

쿠팡파트너스 회원가입하기

우선 쿠팡파트너스에 등록을 해야하는데요. 다들 쿠팡 아이디는 있으시잖아요? 로그인 하셔서 쿠팡파트너스에 등록신청을 해주세요. 신청 시에는 블로그 주소 등 본인이 홍보활동을 진행할 웹사이트의 URL을 넣어주시고 등록신청 후  1단계 승인이 나면 광고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출이 발생이되면 최종승인이 이루어집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면 등록신청 시에 추천인코드를 넣는 부분이 있는데 그 곳에 추천인코드를 넣으면 한달 동안 커미션이 늘어납니다. 추천인의 수익금의 1%를 받으실 수가 있는데 혹시라도 그 추천인이 쿠팡파트너스 수익금의 상위랭킹을 차지하는 사람이라면 첫 한달 동안은 가만 있어도 커피 한잔 정도는 들어오지 않을까 싶네요. 

쿠팡파트너스 광고 삽입하는 법

쿠팡파트너스 배너 광고 예시

이 또한 아주 간단합니다. 쿠팡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본인의 SNS나 블로그 또는 활동중인 카페 등에 배너나 링크 형태로 삽입해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본인 소유의 페이지 뿐만 아니라 가입된 카페에 글을 올려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게 쿠팡 파트너스의 장점이지만 외부 카페에서 너무 노골적으로 광고글을 올리시면 온라인마케팅꾼으로 찍혀서 카페에서 영구강퇴 당할수도 있으니 뭐든지 적당히 요령껏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쿠팡파트너스를 통해서 발생한 수익은 월별로 정산하여 익익월에 계좌로 이체가 됩니다. (예- 4월1일 부터 30일 까지 수익은 6월에 정산) 정산이 좀 늦는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쿠팡파트너스 수익률 높이는 방법

쿠팡파트너스 트랜드 리포트

이 또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부분인데 우선적으로 기본에 충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키워드도구 등을 이용해 상위에 노출 되는 키워드, 월별 인기 키워드, 너무 많지 않은 월 검색수 (약 3,000회 정도)의 중형 키워드들을 계속해서 발굴해 내서 구매희망자들의 유입율을 높이고 꾸준한 업로드를 통해 활성화된 블로그라는 인상을 줘야 합니다. 그리고 쿠팡파트너스는 어떤 제품으로 어떻게 수익이 났는지를 상세히 알려줍니다. 데이터 분석에 따른 전략적인 포스팅도 수익률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쿠팡파트너스는 결국 판매수익의 커미션을 받는 것 이기 때문에 단가가 낮은 상품은 수익율도 낮을 수 밖에 없으니 고가 상을 적절히 이용해 주시는게 또 하나는 팁이라고 합니다.

수박 겉핥기 식으로 쿠팡파트너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커미션 받는 파트너들에게도 좋고 바이럴 광고 집행하면서 돈 낭비하느니 확실한 효율을 낸 파트너들에게 돈을 지급하는 쿠팡에게도 좋은 시스템이네요. 일종의 윈윈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열려있고 일단 돈드는거 아니니깐요. 저도 우선 해봐야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드릴 수 있을것 같네요. 다음에는 실행 후기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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